최우식, 웃음 넘치는 '그 해 우리는' 종영 단체샷 공개

'그 해 우리는' 최우식이 종영 기념으로 웃음 넘치는 단체샷을 공개했다.
최우식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거 맞아? 그 해 우리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의 최우식, 김다미, 김성철, 박진주, 전혜원, 안동구, 임태훈이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행복을 만끽하는 모습이다. 특히 최우식과 김다미가 가까이 붙어 밝은 웃음을 짓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그 해 우리는'은 이날 16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최웅(최우식 분)이 국연수(김다미 분)에 프러포즈하며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그 해 우리는' 마지막회 전국 시청률은 5.3%로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최우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