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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배윤정의 유튜브 채널 '배윤정TV Bae Yoon Jung'에는 '유튜브 첫 라방中… 더 분발해 이것들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배윤정은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카라의 '미스터' 등의 포인트 안무를 제작한 안무가다.
공개된 영상에서 배윤정은 "임신하고 25kg가 쪘는데 20kg를 뺐고 현재 5kg가 남았다. 열심히 병원 다니고 효소랑 비타민 챙겨 먹고 있다"고 근황을 알렸다.
거실에서 즐겁게 놀고 있는 아들 재율도 깜짝 공개했다. 배윤정은 "재율이는 100일, 110일쯤 됐을 때부터 뒤집기를 했다. 130일 됐을 때부터 앉았다. 지금은 잘 기고 잘 일어선다"고 말했다.
그는 "아들은 시판 이유식을 먹인다. 집에서 아침부터 일어나서 채소랑 고기를 사서 (요리를) 못한다. 맛도 없고 재료비가 더 나간다. (시판 이유식이) 영양가도 많고 좋은 게 요즘 너무 많이 나와서 시판을 먹이고
둘째 계획에 대해서는 "딸은 솔직히 갖고 싶다. 딸이라는 보장이 없으니까 아예 (둘째) 생각을 안 하려고 한다"고 고백했다.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다. 이후 2020년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 한국 나이로 42세인 지난해 6월 득남했다.
[임서현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유튜브 '배윤정TV'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