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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안' 셰프들이 승리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맘마미안'에서는 김정묵, 목진화, 박성우 셰프가 공약을 거는 모습이 그러졌다.
이날 이수근은 "전적이 7전 3승 4패다. 패가 더 많은 거다. 1승이 절실하다. 그냥해서 긴장감이나 책임감이 덜한 것 같다"며 공약을 제안했다.
이에 목진화 셰프는 "제가 오늘 탈락하면 MSG를 끊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정묵 셰프는 "저는 배지를 걸고 떨어지면 반납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이수근은 "약하다. 요리할 때도 도움이 되게 삭발 어떠냐"며 파격 공약을 언급하기도.
마지막으로 박성우 셰프는 "이번에 떨어지면 다음 주에 2층을 올라가지 않겠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혜성은
한편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맘마미안'은 집밥의 원조 ‘엄마’와 엄마의 음식을 그대로 재현해 내는 ‘셰프 군단’이 동시에 요리! 엄마의 손맛을 찾아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사진 l MBC every1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