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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
‘고끝밥’에서 황제성의 지갑 속이 뜻하지 않게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가 공동 제작하는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에는 ‘생활의 달인’ 출신의 암산왕 중학교 1학년생 서유진 양이 ‘82 개띠즈’를 찾아와 암산 대결을 펼쳤다.
연이은 ‘생활의 달인’ 등장에 ‘82 개띠즈’는 제작진에게 “그 프로그램 좀 그만 보라니까!”라고 호통을 쳤고, 예상대로(?) 서유진 양의 암산 실력에 참패했다.
하지만 서유진 양은 좋아하는 숫자로 ‘82’를 꼽으며 “삼촌들이 82년생들이시니까”라고 말하는 특급 센스를 보였다. 이에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은 모두 감동했다. 특히 황제성이 “용돈이라도 줘야겠다”고 나서자 문세윤은 “제성이 지갑 가져오라”고 소리쳤고, 황제성의 매니저가 지갑을 들고 나타났다.
지갑을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