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40kg 앙상 몸매...보디프로필 도전

↑ 아야네. 사진｜아야네 인스타그램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낸 가운데 ‘보디 프로필 도전’을 새해 목표로 삼았다.
25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스크가 너무 크다. 근데 자세히 보니 병아리 닮았다. 자기 전에 머리를 염색하겠다고 마음을 먹었다..안녕히 주무세요”라는 귀여운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야네가 실내에서 깜찍한 인증샷을 찍고 있다. 인형 같은 이목구비와 함께 다소 앙상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 아야네. 사진｜아야네 인스타그램

전날 아야네는 "je주 album. 2월에도 가고프다. 저 #바디프로필 찍어보고 싶은데 잘할 수 있을까요…? 아!! 다이어트 한다는 건 아니고 근력 키워보려구요…"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지난해 키 155cm, 몸무게 40kg라고 밝혔던 그가 새해를 맞아 건강미 가득한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가 쏠린다.
한편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지난해 11월 8일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무려 14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신혼 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