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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버 송지아(왼쪽), 강예원. 사진| JTBC 방송화면 캡처 |
강예원은 지난 23일 인스타그램에서 송지아와 함께 찍은 사진과 영상을 모두 삭제해 손절 의혹이 인 데 이어 25일 현재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송지아 소속사 효원 CNC의 공동 대표인 강예원은 오는 29일 방송 예정이던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송지아의 매니저로 나서 녹화했다. 송지아의 명품 가품 논란이 인 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방송을 하지 않기로 했으나 지난 2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강예원이 송지아와 함께 출연해 돈독한 사이를 뽐냈다.
또 강예원은 지난 1일 송지아의 유튜브 구독자 100만 돌파를 축하하기 위해 자신의 SNS에 "지아의 유튜브 100만축하하며 기분 좋게 촬영장으로 갑니다. 내동생 프리지아 사랑해 응원해"라고 축하글을 올리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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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버 송지아(왼쪽), 강예원. 사진| 강예원 SNS |
송지아는 강예원이 직접 브랜딩한 것으로 알려진 만큼 명품 가품 논란이 일자 강예원에 사과나 입장 표명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높았다. 그러나 송지아가 승승장구 할 때는 SNS와 방송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했던 강예원이 송지아가 논란에 휩싸이자 콘텐츠를 모두 삭제한데 이어 사과 한마디 없이 SNS까지 비공개로 전환해 아쉬움을 남긴다.
한편, 송지아는 25일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올려 "최근 가품 착용 논란에 대해 인정하며 모든 것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