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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전날 1만 999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718만 9043명.
지난달 15일 개봉한 영화는 신작 러쉬에도 흔들림 없이 6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코로나19 이후 최초로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연일 자체 기록을 경신 중이다. 전 세계적으로는 무려 16억 9000만 달러라는 수익을 올리며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6위에 올랐다.
그 뒤를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수는 6만 8826명이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