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출신 유지애, 첫 솔로 팬미팅 성료…류수정 깜짝 등장

그룹 러블리즈 출신 유지애가 첫 솔로 팬미팅을 마치고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지난 22일 유지애의 첫 팬미팅 ‘30's story’가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다. 이번 팬미팅은 유지애의 첫 솔로 팬미팅이자 러블리즈 해체 후 공식적인 팬들과의 만남이라 의미가 깊었다.
유지애의 팬미팅은 10초 만에 티켓 매진됐으며, 성원에 보답하듯 라이브,. 다시 쓰는 자기소개서, MBTI 빙고 게임, 질의응답 등 다양한 코너를 마련하여 ‘카니’(유지애 팬네임)에 대한 애정 어린 마음을 보여줬다. 러블리즈 출신 류수정이 게스트로 나와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유지애는 “이번 2022년은 저에게 특별한 한 해가 될 것 같다. 오랜만에 보는 팬 여러분들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셨는지 궁금했다. 많은 사랑 항상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고, 팬미팅 종료 후에도 인스타그램에 “앞으로 카니들과 함께할 30's story”라는 멘트와 함께 꽃다발을 든 사진을 게재했다.
‘아츄(AH-Choo)’, ‘데스티니(Destiny, 나의 지구)’ 등으로 인기 걸그룹임을 입증한 유지애는 가수로서의 프로패셔널한 모습 뿐 만 아니라 배우로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YG케이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