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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휘인과 SG워너비 김용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휘인은 솔로로 돌아온 이유에 대해 "마마무는 개인 각각 역량이 너무 좋다. 그래서 혼자, 개인적으로 발현하고 싶은 것을 솔로 앨범을 통해 표현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박명수는 "원래 가수들이 게스트로 출연하면 앨범을 선물로 준다. 그런데 방금 휘인이 백과사전을 하나 주더라. 앨범이 이렇게 두껍나"라고 농담하며 "김용준은 편지 봉투를 하나 준다. (두께에서) 너무 차이가 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명수는 "휘인 앨범에 원가가 많이 들어간 것 같다. 이번 앨범이 잘 안 되면 회사가 휘청할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휘인은 지난 16일 두 번째 미니 앨범 '휘(WHEE)'를 발매했다. '휘(
[임서현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KBS 보이는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