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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아들들이 총 출동한 '제 6회 미우새 단합대회'가 열렸다.
이날 김희철은 불혹을 맞이한 소감에 대해 “39살이랑 40살이랑 진짜 기분이 다르다. 어머니, 아버지께서 ‘미우새’를 명예롭게 졸업하는 걸 보는 것이 소원이라고 한다”라며 “올해 반드시 코로나가 끝나고 내년 초쯤 결혼식을 올릴 때 여러분을 다 초대하겠다”라고 깜짝 발언을 했다.
이에 김종민은 "기간을 정해 놓으면 사
김희철의 깜짝 결혼 발언에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김희철 어머니는 "금시초문"이라고 당황스러움을 드러냈고, 스튜디오 MC들 역시 서장훈은 "말도 안 되는 소리다"라며 황당해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