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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가 처음 보는 세차장 풍경에 눈물을 터뜨렸다.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416회는 ‘너로 인해 날마다 새로워’라는 부제로 꾸려졌다. 이날 경기도 하남의 새집으로 이사한 찐건나블리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박주호는 찐건나블리 남매를 차에 태우고 하남으로 향했다. 박주호 가족은 새집으로 가기 전에 먼저 세차장에 들렀다.
세차장의 낯선 풍경에 직면한 막내 진우는 "노(no) 아빠, 노(no) 아빠"라며 불안감을 드러냈다. 세차장 유경혐자 건후는 진우 눈높이에 맞춰 바디랭귀지를 사용해 세차장을 설명하며 진우를 안심시켰다. 박주호는 버블(bubble)로 세차를 한다고 설명했고, 나은은 "너 버블 좋아하잖아"라며 진우에게 설명했다. 버블이란 말을 들은 진우는 호기심을 드러내며 진정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세차가 시작돼 밖이 깜깜해지자 진우는 이내 눈물을 터뜨렸다. 하지만 점점 적응한 진우는 점점 세차를 즐기기 시작하더니 세차가 끝나자 "또, 또"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찐나블리네는 중간에 인테리어샵에 들렀다 마침내 집에 도착했다. 진우는 찐건나블리 남매는 셀
새 집에서 진우는 마침내 자기만의 방이 생겨 행복해했다. 형 건우와 누나 나은이 자기 방에 들어오려고 하자 진우는 단호하게 "노(no)"를 외치며 거부하며 자기 방에 대한 애착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허건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