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이 영어 공부 꿀팁을 공개한다.
23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코미디언 김영철과의 하루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은 ‘새해 계획 작심삼일 타파 프로젝트’로 꾸며진다. 그 첫 번째 편으로 국내 예능인 최초로 미국 코미디쇼까지 진출한 자타 공인 영어의 신 김영철이 사부로 등장해 영어 공부 비법을 남김없이 전수할 예정이다. 또 이날 방송에는 하와이 유학파 은지원이 일일 제자로 등장, 멤버들과 함께 영어 공부 작심삼일 극복에 힘을 싣는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멤버들과 함께한 촬영에서 김영철 사부는 영어 공부의 핵심 포인트로 ‘영어 울렁증을 먼저 극복해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본격적인 꿀팁 강의에 들어가기에 앞서 멤버들의 영어 실력을 파악하고자 영화 명대사나 속담을 영어로 설명해야 하는 영어 스피드 퀴즈 게임을 진행했다. 우등생 멤버들의 놀라운 영어 실력에 반해 열등생 멤버들의 기상천외한 영어 실력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과연 멤버들의 영어 실력은 어느 정도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김영철은 할리우드 진출 비하인드스토리는 물론 ‘스토리를 만들어내라’, ‘대화할 때 유용한 3가지 추임새’ 등과
김영철 사부와 함께하는 ‘영어 공부 작심 300일 프로젝트’는 23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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