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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소재로 평단의 호평 세례를 받은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 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물이다. ‘기생충’으로 세계적인 관심을 받게 된 박소담의 첫 액션 도전작. 악당으로 분한 송새벽과 든든한 조력자 김의성 등이 함께 시너지를 낸다.
지난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전날 하루 동안 2만6,517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700만7,488명을 기록했다. 팬데믹 이후로 최초로 7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장기 흥행 중이다.
‘특송’은 그 뒤를 이었다. 같은 날 1만6,103명을 불러 모아 누적 관객수 30만5,633명을 기록, 주말을 맞아 다시금 선두 재 탈환에 나선다.
멀티플렉스 3사 극장에서는 ‘특송’의 질주를 위해 서프라이즈 특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특송’의 배급사 NEW는 "'특송'이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관객들의 열띤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전국 멀티플렉스 3사 극장에서 단 돈 6000원으로 '특송'을 즐길 수 있는 것. 관련 사항은 각 극장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