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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저녁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에서 지난주에 이어 10년째 사고치는 아들의 사연이 공개됐다.
금쪽이 엄마는 상호에게 "엄마가 지켜줬으면 하는 약속 3가지를 적어보라"고 종이를 내밀었지만, 상호는 "됐다. 안 지킬 거잖아. 서로 하지말자"며 냉정한 반응으로 일관했다.
금쪽이는 이어 "안 지킨다고. 뭘 하냐. 지켜준다고 생각만 하냐. 될 때까지 하냐"고 말했다. 이어 엄마에게 "노력같은 소리하고 있다. 오은영 쌤이 알려주면 엄마가 바뀌냐"고 화냈다.
금쪽이와 엄마는 급기야 몸싸움을 시작했다. 금쪽이는 엄마가 서있는데
오은영 박사는 "오늘 영상을 보니, 지난번에 말했던 몇 가지 이외에도 또 문제가 보이긴 한다"고 말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