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측 “‘가품 논란’ 송지아, 상호 협의 후 방송 진행 않기로”(전문)[공식]

↑ ‘전참시’ 프리지아 송지아 방송 진행 않기로 결정 사진=송지아 인스타그램

‘전참시’ 측이 프리지아(본명 송지아)의 방송분을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측은 20일 오후 공식입장을 통해 “송지아의 촬영분은 출연자와 상호 협의 후 방송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하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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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1월 29일 방송은 다른 출연자들로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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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전참시’를 응원하고 사랑해주시는 시청자 분들께 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송지아는 최근 명품 브랜드가 아닌 가품을 착용한 것이라는 의혹을 받았고, 이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한 바 있다.

▶이하 ‘전지적 참견 시점’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전지적 참견 시점’ 제작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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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아 씨 촬영분은 출연자와 상호 협의 후 방송을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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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9일 방송은 다른 출연자들로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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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을 응원하고 사랑해주시는 시청자 분들께 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