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분위기 여신의 모습을 보였으나 언니 제시카에게 못난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20일 크리스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못난이('monnani')"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크리스탈은 베이지색 무스탕을 입고 갈색 머리를 늘어뜨린 모습이다. 베일듯한 콧대의 완벽 옆태를 자랑하며 분위기 여신에 등극했다.
또 다른 사진은 크리스탈 가족 톡방을 캡처한 화면이다. 크리스탈이 가족 톡방에 동영상을 첨부하자 '이쁜 언니'로 저장되어있는 제시카는 "뭐야 이 못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쁜 크리스탈", "가족 톡방에 나도 끼고 싶네요" 등의 반응으로 호응했다.
한편 크리스탈은 오는 2월 첫 방송되는 KBS2 드라마 '크레이지 러브'에 출연한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크리스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