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림은 20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혜림은 "요즘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언제냐"는 질문에 "집에서 보내는 저만의 시간이다. TV 보고 책 읽고 생각하고 유튜브 보고 배 속에 아기랑 대화하고 맛있는 거 먹는 순간"이라고 말했다.
이어 임신 후 체중이 늘어 걱정이라는 한 누리꾼의 말에는 "저… 9개월 차다. 15kg 쪘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상당히 두드러지는 D라인을 인증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사랑이(태명) 만날 날이 다가오는데 이름은 지
한편, 혜림은 7년 열애한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지난 2020년 결혼했다. 현재 2세를 임신 중이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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