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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웹뮤지컬 시리즈 '보름 오는 날'로 돌아온 함연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함연지는 겨울철 소확행에 대해 "차에서 '엉따(엉덩이 따뜻하게)', '손따(손 따뜻하게)' 해 놓고 있는 것이다. 차에서 (따뜻한 핸들) 붙잡고 있는 게 소확행이다"라고 밝혔다. '엉따', '손따'는 자동차 좌석과 핸들에 장착된 열선을 일컫는다.
DJ 박하선은 "맞다. 찜질방처럼 따뜻한 게 있다. 예전 차에는 '손따'가 없어서 털뭉치를 사서 핸들에 붙였다"라고 공감했다.
한편 함연지는 식품업체 오뚜기
함연지는 '보름 오는 날(연출 김수호, 극본 김형식)'에서 밝은 에너지로 사람들에게 다가가 고민을 해결해 주는 타로 마스터 보름 역을 맡았다. 온라인미디어 예술활동 누리집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감상 가능하다.
[임서현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