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출신 방송인 이다도시가 재혼 3년차 근황을 밝혔다.
지난 19일 방송된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에는 이다도시와 결혼 3년차인 남편 피에르가 출연했다.
이다도시는 피에르와 함께 프랑스산 치즈와 와인을 곁들여 로맨틱한 식사를 했다. 이들은 식사 중 뽀뽀를 하는 등 달달한 애정행각을 보였다. 또한 이다도시는 남편 피에르가 부산 본사로 출장 갈 준비를 도왔다.
이다도시는 "남편과 어떻게 만나게 됐나?"라는 질문에 "학부모 모임에서 만났다"라고 답했다. 이어 "내가 2019년도에 이혼했을 때 피에르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다. 또한 피에르가 이혼했을 때는 내가 도움을 많이 줬다"라며 서로에게 많이 의지했음을 밝혔다.
이다도시는 "피에르와 함께 시간을 많이 보내다가 만나지 못할 때는 빨리 보
'퍼펙트 라이프'는 스타의 일상을 관찰해 따라 해도 좋을 '굿 시그널'과 조심해야 할 '배드 시그널'을 찾아서 전문가들이 특급 솔루션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TV 조선 '퍼펙트 라이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