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9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정영주, 이정현, 조나단, 가비가 출연, ‘우린 월드 스타일’ 특집으로 꾸며졌다.
가비는 본인이 유독 교포 느낌이 나는 이유를 공개했다. 그는 "어렸을 때 비욘세를 너무 좋아해서 중학교 2학년 때 내한 공연에 혼자 갔다"며 "스타가 영어를 쓰면, 그 사람이 하는 말을 듣고 싶었다. 그러다보니 영어가 는 것 같다"고 밝혔다. MC들은 "방탄소년단 덕에 한국어 배우는 외국인이 는 것처럼
가비는 "원래 이름은 신지원이었는데, 가비로 개명한 것"이라 말했다. 이어 "가비란 이름은 작명소에서 받은 것이다. 좋을 가에 다스릴 비"라고 의외의 비화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가비는 "팬 분들은 한국 이름인 줄 모르고, 레이디가가의 가에 비욘세의 비를 붙인 거라 하시던데, 좋았다"고 말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