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도빈♥' 정시아 "다이아 반지 안부러워"...무슨 반지길래?

배우 정시아가 다이아몬드 반지는 부럽지 않은 반지를 자랑했다.
19일 정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심인데...다이아몬드 반지도 부럽지 않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시아는 가족과 함께 귀여운 사탕 반지를 끼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분홍색 반지는 정시아와 딸 서우, 파란색 반지는 남편 백도빈과 아들 준우의 것으로 보인다. 정시아는 다이아 부럽지 않은 달달한 반지로 소중한 행복을 만끽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어머 너무 예뻐요" "그럼요, 다이아몬드보다 더 값지네요", "행복이 뭔지 아시는 분" 등의 댓글을 남기며 흐뭇해 했다.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배우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백도빈은 배우 백윤식의 아들이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정시아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