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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디 결혼 사진=DB |
앤디는 19일 자신의 SNS에 “2022년은 제가 신화로서 우리 신화창조를 만난지 24년이 되는 해입니다. 세월만큼이나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무한한 사랑과 응원이 있어 지금의 제가 있을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오늘, 이 소식은 여러분께 가장 먼저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라며 “저에게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한 사람이 생겼습니다. 제가 힘든 순간에 저를 웃게 해주고 저를 많이 아껴주는 사람입니다. 이제는 혼자보다는 같이 하는 삶을 살아보려고 합니다. 부디 제 새로운 출발을 축복해주시고 따뜻한 시선으로 함께 해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저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신화의 앤디로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하 앤디 글 전문.
안녕하세요. 신화 앤디입니다.
2022년은 제가 신화로서 우리 신화창조를 만난지 24년이 되는 해입니다.
세월만큼이나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무한한 사랑과 응원이 있어 지금의 제가 있을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오늘, 이 소식은 여러분께 가장 먼저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저
제가 힘든 순간에 저를 웃게 해주고 저를 많이 아껴주는 사람입니다.
이제는 혼자보다는 같이 하는 삶을 살아보려고 합니다.
부디 제 새로운 출발을 축복해주시고 따뜻한 시선으로 함께 해 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신화의 앤디로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