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팬클럽,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400만원 기부

↑ 영탁. 사진 ㅣ밀라그로

영탁 팬클럽이 새해를 맞아 나눔 활동에 나섰다.
18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따르면, 영탁 공식 팬카페 ‘영탁이딱이야’가 기부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영탁이딱이야’ 측은 “평소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인 영탁의 뜻에 동참하기 위해 기부금을 조성했다”고 전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 모인 소중한 후원금은 자립을 앞둔 보호종료아동 및 쉼터퇴소청소년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자립을 앞둔 보호종료아동 및 쉼터퇴소청소년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영탁은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출연 중이다. 또, 싱글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