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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싱포맨 장동민 사진="돌싱포맨" 방송 캡처 |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 장동민, 하하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장동민은 현재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 “지난해 8월에 만났다”고 말했다.
이어 “우연히 하루 쉬는 날 골프 치러 가자고 하더라. 그 곳에서 지금의 아내를 만났다”라며 “원래 약속 시간에 늦으면 미친다. 하지만 30분 기다리는데 화가 안 났다”고 털어
특히 장동민은 “‘안녕하세요’라고 했는데 내가 저 여자랑 결혼할 수 있겠구나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를 들은 탁재훈은 “골프장에서 홀인원 하는 느낌이 와도 어떻게 그런 느낌이 와”라고 반박했다. 유일하게 유부남인 하하만 공감의 고개를 끄덕였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제주도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