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정호연. 사진 ㅣ스타투데이DB |
오늘(17일) 오후 방송되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촬영 뒷이야기를 전한다.
‘오징어게임’은 앞서 미국 배우조합상(SAG)의 대상에 해당하는 ‘앙상블 최고 연기상’ 등 4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이는 SAG 역사상 최초로 비영어권 드라마가 후보에 지명된 것이다.
주인공 ‘기훈’을 연기한 이정재는 TV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에, ‘새벽’을 연기한 정호연은 여우주연상 후보에 지명됐
정호연은 제니퍼 애니스톤, 리즈 위더스푼, 엘리자베스 모스, 사라 스눅과 함께 여우주연상을 두고 경합을 벌인다.
이날 ‘뉴스룸’에서 정호연은 후보가 된 소감을 비롯해 배우 오영수와 촬영 뒷이야기, 고담어워즈에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 일화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