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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2AM 정진운, 조권, 이창민, 임슬옹이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이창민은 데뷔 당시보다 더욱 잘생겨진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조권은 "(이창민을) 처음 봤을 때 울었다"면서 "숙소에서 쉬던 중 슬옹의 연락 왔다. 드디어 마지막 멤버가 결정됐다는 거다. 너무 떨리는 마음으로 오디션 영상을 봤는데
조권은 이어 "그때는 (이창민이) 다이어트 하기 전이라 100kg도 넘었고, 얼굴에 점이 한 30개였다"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은 "실제로 울고 싶은 심정이었단 거 아니냐"고 했는데, 정진운은 "진짜 울었다"고 전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JTBC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