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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영철. 사진ㅣMBN |
훈훈한 외모와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방송인 최영재가 ‘강철 몸매’를 만드는 노하우를 공개한다.
16일(일) 저녁 5시 10분에 방송되는 MBN 10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신인류의 생존법’에서는 특전사 출신 방송인 최영재의 스마트한 셀프 메디케이션 방법을 전한다. 셀프 메디케이션은 스스로 건강관리에 투자하고 소비를 아끼지 않는 현상으로, 코로나19 장기화 이후 급부상한 현대인의 건강 트렌드다.
방송에서 최영재는 “나의 몸 상태를 정확히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는 여러 운동 기기를 활용해 심박수와 호흡, 체온, 자세 등 몸 컨디션에 맞춘 운동법을 챙기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그는 “항상 제 몸이 어떤 영양소, 혹은 운동이 부족한 상태인지를 확인한다. 그러면 몸 상태에 맞는 루틴을 짜기 쉽다”며 효과적인 셀프 메디케이션 설계 방법을 상세히 설명한다. 과연 운동 25년 차 최영재가 소개하는 ‘스마트’한 건강 관리법은 무엇인지, 그리고 건강을 위해 그가 특별히 섭취하는 것은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최영재는 과거 문재인 대통령의 선거 후보 시절 경호원으로서 수려한 외모로 ‘미남 경호원 짤’을 생성하며 외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어 작년 국내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강철부대’에서 마스터로 출연해 맹활약을 펼치며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MBN 10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신인류의 생존법’은 건강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