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놀면 뭐하니'. 사진|MBC |
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김윤집 김진용 왕종석 신현빈 작가 최혜정)에서는 ‘도토리 페스티벌’ 1부 무대가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써니힐, 윤하, 에픽하이, 소스윗의 무대 현장이 담겨 있다. 감성이 충만해지는 발라드부터 흥 유발하는 빠른 템포 댄스 곡까지 선보이며 ‘도토리 페스티벌’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와 부채소리로 열정적으로 호응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놀면 뭐하니?+’ 멤버들은 관객들과 함께 무대를 즐기며 “찢었다!”라고 격하게 반응했다.
특히 정준하와 신봉선의 소스윗 데뷔 무대는 관전 포인트. 두 사람은 추운 겨울을 사르르 녹이는 달달함 한도 초과 케미를 자랑하며 관객들의 설렘지수를 한껏 높였다는 전언이다.
‘도토리 페스티벌’에는 ‘놀면 뭐하니?’ 앙케트 이벤트 페이지 및 싸이월드 홈페이지를 통해 방청 신청한 19,844명 중 220명을 선정해 초대했다. ‘유산슬 1집 굿바이 콘서트-인연’ 이후 2년 만에 ‘도토리 페스티벌’로 관객들을 만난 유재석은 “이렇게 오랜 시간이 걸릴 줄 몰랐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기분이 업 됐어요”라고 반가움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상상도 못한 초특급 스타도 깜짝 축하인사를 보내 분위기를 달굴 예정. 유재석과 친하다고 소개한 스타의 등장에 ‘놀면 뭐하니?+’ 멤버들은 입을 다물지 못하며 크게 놀랐다고. 하하는 “이런
한편 앞서 예고된 성시경, 아이비, 양정승&노누&KCM과 토요태의 ‘Still I Love You’ 데뷔 무대는 22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