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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공생의 법칙 방송 캡처 |
박군은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SBS ‘공생의 법칙’에 출연해 생태계 교란종의 강자로 불리는 큰입배스, 뉴트리아, 황소개구리 퇴치에 나섰다.
이들은 모두 인간의 필요에 의해 들여져왔으나 여러 가지 이유로 방치된 후 생태계를 파괴하는 주범이 됐고 이를 퇴치하기 위해 ESG 멤버들과 스페셜 게스트가 뭉쳤다.
가장 먼저 박군은 김병만과 특별 게스트로 함께한 해군 특수부대 출신 육준서와 충주로 향해 큰입배스와 블루길 퇴치에 나섰다. 토종 어종의 생존을 위협하는 큰입배스와 블루길을 막기 위해 직접 입수한 박군은 김병만의 조언을 받아 작살을 긁어 소리를 내며 배스를 유인했고 한 번에 포획에 성공하며 ESG 실력자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첫 미션을 성공적으로 끝낸 박군, 김병만, 육준서는 아산으로 이동, 새로운 생태 교란종인 황소개구리 퇴치에 나섰다. 세 사람은 물이 빠진 저수지를 보며 수많은 황소개구리 올챙이를 보며 경악했다.
본격적인 포획을 위해 올챙이는 김병만, 성체 황소개구리는 박군과 육준서가 각각 담당했다. 박군은 듬직한 특전사로서의 면모를 보이는가 싶다가도 김병만이 채집한 황소개구리 성체를 보고 놀라 넘어지는 등 허당 모습도 보여주며 웃음을 선사했다.
박군은 “멀리서 보면 동그란 눈이 딱 보인다. 위장을 하고 있다고 해야 할지 진흙 안에 있으면 식별이 어렵다. 이 아이들도 숨을 쉬여야 하지 않나. 호흡하러 나오는 순간 기포가 생기는데 그걸 보고 개구리를 찾을 수 있었다”고 팁을 전하며 황소개구리 포획에 성공했다.
이어 박군은 몸을 아끼지 않고 진흙에 몸을 던졌지만 진흙의 무게와 깊이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다. 여러 시도 끝에 박군이 뭍 지역을 맡고 육준서가 저수지 안을 맡는 합동 작전을 펼친 끝에 성공적으로 황소개구
황소개구리 포획을 성공적으로 마친 박군은 새로운 교란종인 브라운송어를 퇴치하기 위해 춘천으로 향했던 이연복 셰프, 배정남과 합류했고 이연복 셰프는 생태계 교란종을 이용한 요리를 선보였다. 배스 멘보샤와 어향 배스 등 다양한 중화요리를 선보인 이연복 셰프는 생태계 교란종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길을 제시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