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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빈♥손예진. 사진|tvN `사랑의 불시착` 스틸컷 |
14일 온라인 매체 스포티비뉴스는 "현빈과 손예진의 여행 목격담이 뒤늦게 알려졌다"며 "지난해 8월 24일 제주에 거주 중이라는 한 누리꾼은 SNS에 현빈과 손예진에게 받은 사인을 인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누리꾼은 "직접 보진 못했지만, 현빈이 자주 오는 지인의 펜션에 손예진과 같이 왔다"며 사인을 공개했다. 사인에는 2021년 7월이라고 적혀있다. 지난해 여름, 제주도로 휴가를 함께 떠난 것으로 보인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해 1월 1일 네 번째 열애설에서 연애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2018년 9월 개봉한 영화 ‘협상’으로 처음 호흡을 맞춘 현빈과 손예진은 2019년 1월 미국의 한 마트에서 함께 장을 보는 모습이 포착되며 첫 열애설이 불거진 뒤 결혼설까지 3번의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양측 모두 부인했으나 네 번째 열애설은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20년 2월
한편, 현빈은 영화 '교섭'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손예진은 오는 2월 16일 첫 방송되는 JTBC 드라마 '서른, 아홉'에 출연할 예정이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