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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미스코리아 출신 스님 차우림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차우림씨는 1944에 미스코리아 인천 선으로 본선에 한성주, 성현아와 함께 출전했던 사람이라고. 이날 제보자는 "인터넷을 봤는데 오랫동안 알던 동생이 거기에 나와서 깜짝 놀랐다"며 "잘나
이날 제작진이 찾아가본 결과, 미스코리아 출신 스님은 실제로 인적 드문 산 속 토굴에 살고 있었다. 세 평 남짓한 공간에서 스님은 6개월에 머물고 있다고.
미스코리아 출신 스님 차우림씨는 기도를 하며 흐느꼈다. 그는 "저는 가슴에 묻을 일들이 너무 많다"고 말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