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문재완♥’ 이지혜, ‘동상이몽2’서 둘째 출산 현장 최초 공개

가수 이지혜가 ‘동상이몽2’에서 둘째 딸 출산 현장을 최초 공개한다.
1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이지혜는 오는 17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 둘째 출산 현장을 공개할 예정이다.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이듬해 첫 딸 태리 양을 낳은 이지혜는 ‘동상이몽2’를 통해 결혼 생활을 공개해 대중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해 12월 초 출산 준비를 위해 ‘동상이몽2’를 잠시 떠났던 그는 오는 17일 방송을 통해 둘째 출산 과정을 시청자들과 나눌 예정이다.
이지혜는 지난해 12월 24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지난 11일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리원 퇴소와 나의 생일♥ 집이 제일 좋아요. 태리와 큰태리 미니까지 네 식구가 하나된 날”이라는 글로 출산 후 근황을 알려 누리꾼들의 축하를 받기도 했다.
아울러 현재까지 이지혜의 둘째 딸 미니의 얼굴이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이날 ‘동상이몽2’ 방송을 통해 최초 공개될 예정으로 관심을 모은다.
한편 이지혜의 출산 장면이 공개될 ‘동상이몽2’는 오는 1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스타투데이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