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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은 13일 오후 2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데블(Devil)’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이날 최강창민은 “솔로 미니 2집으로 컴백하게 됐다. 굉장히 오랜만에 내는 앨범이라 더 열심히 공을 들여 준비했다. 개인적으로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2022년에 처음으로 발매하는 앨범이라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지금도 설렌다”라고 말했다.
공백기 동안 다양한 활동을 했다는 말에 최강창민은 "요즘 가수활동을 해도 팬분들과 소통할 기회가 줄어든 것 같아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좋지 않을까 했다. 그래서 라디오도 하고 영상도 찍으면서 활동 반경을 넓혔던 것 같다. 팬분들이 그런 저의 모습을 좋아해 주셔서 힘을 얻었다"라고 미소 지었다.
한편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데블’은 2021년 스웨덴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알렉스 루노(Alex Runo)가 발표한 동명의 곡을 리메이크한 노래다. 최강창민이 직접 작사한 가사에는 힘겨운 현실 속에서도 악마의 속삭임에 굴하지 않고 당당히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았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