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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퍼스트룩'에는 '시미즈, 케이데이, 예리가 내부 고발에 나섰다? 황금 막내즈 3인의 폭로 현장 속으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엠넷 예능 프로그램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에서 활약했던 라치카의 시미즈, YGX의 예리, 프라우드먼의 케이데이가 출연했다.
이날 세 명은 팀의 내부 고발을 해달라는 질문을 받았고 예리는 "지금이 기회다"라고 별렀다.
시미즈는 "나는 고발할 게 별로 없다"라며 머뭇거리더니 "저희는 남자들을 너무 좋아한다. 최근에 시상식 무대가 잡혔다. MBC 연기대상 무대인데 저희가 재밌는 것을 준비했다. 그런데 굳이 남자 배우들한테만 멘트를 넣었다"라며 "각자 누구한테 멘트를 하겠다고 말하는데 다 남자 배우였다. 짠 것도 아니고"라며 폭로했다.
또한 막내같은 리더가 있냐는 질문에 케이데이는 "모니카가 그렇다. 극과 극 같겠지만 애교가 많다. '얘들아 그릭요거트 먹을래?'라면서 애교를 부린다. 생활 애교가 많다"라
예리는 "리정 언니가 그렇다. 리정이 물건을 자주 놓고다닌다. 내가 자주 챙겨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10월 26일 종영한 엠넷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는 스핀오프 프로그램 '스트리트 걸스 파이터'까지 성공시키며 한국 댄스 신의 재조명을 불렀다.
[임서현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유튜브 채널 '퍼스트룩'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