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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보미 공식입장 사진=황보미 SNS |
소속사 비오티 컴퍼니 측은 12일 “황보미는 고소장을 받은 이후 상대 측 아내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진심 어린 사과의 뜻을 전하였다”고 알렸다.
이어 “상대 측 아내는 오해를 풀고 황보미를 상대로 한 위자료 소송을 취하하였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황보미는 의도적으로 유부남인 사실을 숨기고 본인에게 접근한 남자를 상대로 정신적 피해 등의 배상을 구하는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언급했다.
끝으로 “황보미의 사생활로 불편하셨을 모든 분들과 상대측 아내분에게도 고개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황보미는 여성 A씨로부터 그의 남편과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가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했다는 이유로 5000만 원의 위자료 청구 소송을 당한 바 있다.
▶이하 비오티 컴퍼니 공식입장 전문.
지난 2021년 11월 보도된 황보미 사생활 논란에 대한 진행 사항을 전달드립니다.
황보미는 고소장을 받은 이후 상대측 아내분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진심 어린 사과의 뜻을 전하였습니다.
이에 상대측 아
현재 황보미는 의도적으로 유부남인 사실을 숨기고 본인에게 접근한 남자를 상대로 정신적 피해 등의 배상을 구하는 소송을 진행 중입니다.
다시 한 번 황보미의 사생활로 불편하셨을 모든 분들과 상대측 아내분에게도 고개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