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래소년(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은 12일 오후 4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마블러스(Marvelou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이날 박시영은 타이틀곡 ‘마블러스’에 대해 “화성에서 바라보는 시점을 통해 미래소년의 신비로움을 담은 노래다”라고 소개했다.
미래소년은 이번 활동에서 교복 콘셉트로 무대에 오른다. 이에 대해 손동표는 “신곡 ‘마블러스’가 제 최애곡이다. 멤버들 나이대에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는 콘셉트인 것 같아서 만족하고, 곡 또한 중독성이 강하다 보니까 팬분들이 많이 사랑해주시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시영은 “교복을 입고 무대에 서보고 싶었는데 그 꿈이 이뤄졌다. 4년 만에 교복을 입어서 설레고 긴장된다”라고 했고, 장유빈은 “성인이 되기 전에 형들과 교복을 입고 무대를 하고 싶었다. 청량하고 에너지 넘치는 저희
한편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마블러스’는 다양한 신스와 심장을 두드리는 비트에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조합되어 탄생한 댄스팝 장르의 곡으로 지구에서 보는 시점과는 또 다른 Mars(화성)에서 바라보는 시점을 가사로 담았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 DSP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