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미래소년 손동표 “교복 콘셉트, 나이 때 맞아 가장 마음에 들어”

↑ 컴백 미래소년 손동표 사진=DSP미디어

그룹 미래소년 손동표가 이번 교복 콘셉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2일 오후 미래소년의 ‘MIRAE 3rd Mini Album’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손동표는 이번 콘셉트에 대해 “이번곡이 개인적으로 가장 좋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 나이 때 자연스럽게 녹아내리고 표현할 수 있어서 만족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곡도 중독성이 강해 팬들이 많이 사랑해 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박시영은 “교복을 4년 만에 입었다. 긴장도 되고 설렌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미래소년(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의 새 미니앨범 ‘Marvelous - MIRAE 3rd Mini Album’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오늘(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Marvelous - MIRAE 3rd Mini Album’는 지난 2021년 3월 K-POP에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겠다는 당찬 포부로 등장한 4세대의 미래 미래소년의 세 번째 미니앨범이다. 지난해 ‘KILLA’와 ‘Splash’로 화려하고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각양각색의 매력을 선보인 미래소년은 2022년 ‘Marvelous’로 다시 한번 K-POP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Marvelous’는 다양한 Synth와 심장을 두드리는 비트에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조합되어 탄생한 Dance Pop 장르의 곡으로 지구에서 보는 시점과는 또 다른 Mars(화성)에서 바라보는 시점을 가사로 담았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