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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지는 12일 인스타그램에 "임신 축하해주셔서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수지가 보쌈에 김치, 햄버거, 치킨 너겟 등을 눈 앞에 두고 맛있게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수지는 "네, 입덧은 없어요. 보쌈에 햄버거만 있을 뿐"이라고 장난스레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지는 지난 2018년 3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최근 임신을 했다. 이수지의 소속사 A9미디어는 11일 "이수지가 지난해 말 오랫동안 기다려온 새 생명을 품게 된 사실을 알게 됐다"고 임신 소식을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이수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