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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이 한국 피겨스케이팅 선수이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연아와 함께 구현한 디올 바이브(Dior Vibe) 라인 이미지를 공개했다.
디올 수석 디자이너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가 2022 디올 크루즈 패션쇼를 위해 구상한 디올 바이브 세계의 매력이 김연아와 만나 극대화됐다.
디올 바이브 라인 이미지 시리즈에는 김연아를 포함해 8인의 스포츠 스타가 함께했다. 댄 벨리우의 렌즈로 담아낸 그리스 운동선수 아티나 코이니, 소말리아 복서 람라 알리, 아프가니스탄 출신 덴마크 축구 선수 나디아 나딤, 로마 오페라 하우스 발레의 단장이자 이탈리아 프리마 발레리나 엘레오노라 아바냐토, 중국 국가대표 펜싱 선수 쑨이원, 서퍼 다시 리우, 미국 스케이트보드 선수 브리아나 킹의 이미지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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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디올 바이브 라인의 채로운 제품은 오는 23일까지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EAST 1층 팝업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제공|디올[ⓒ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