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작가로 데뷔합니다.
출판사 ‘작가의서재’ 측은 어제(10) 공식 SNS를 통해 “앞으로 작가의 서재와 함께 걸어갈 최준희 작가님을 소개한다”며 최준희와 출판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어 “비록 더디고 힘들지라도 (최준희가) 조금씩 온전한 작가로 성장할 수 있게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최준희와의 출판권 및 배타적발행권 계약서도 공개했습니다.
최준희 역시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작가의서재가 올린 게시물을 공유하며 작가로 데뷔하게 됐음을 알렸습니다.
최준희는 SNS를 통해 꾸준히 근황을 전하고 있습니다
2003년생인 최준희는 고 최진실과 고 조성민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오빠 최환희는 2020년 래퍼 ‘지플랫’으로 데뷔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