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유이가 몸매 관리를 위해 집에서 실내 자전거를 탄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tvN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의 유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유이 씨의 몸매 관리에 대해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라고 궁금해 했다.
유이는 "지금은 아침부터 밤까지 드라마 촬영이 있기 때문에 특별히 몸매 관리를 하지 못한다"라며 "하지만 틈날 때 집에서 실내 자전거를 탄다거나 홈트레이닝을 꾸준히 하는 편이다"라고 바쁜 가운데에도 꾸준한 관리를 밝혔다.
김신영은 "대부분 사람들은 맛있는 걸 많이 먹고 집에 그대로 누워 있지 않나"라며 "그런데 유이 씨는 음식 프로그램 촬영이 끝난 후 집에 가면 꼭 자전거를 탄다고 들었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나도 요즘에 보디 프로필을 찍고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유이 씨 때문에 자극 받았다. 고
한편, 유이가 비(정지훈)과 호흡을 맞추는 '고스트 닥터'는 신들린 의술의 오만한 천재 의사와 사명감이라곤 1도 없는 황금 수저 레지던트, 배경도 실력도 극과 극인 두 의사가 바디를 공유하면서 벌어지는 메디컬 드라마다. 매주 월, 화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MBC 보이는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