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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추성훈이 일상에서 스쿼트 자세를 유지하는 이상화에게 감탄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추성훈, 김동현, 이상화, 아유미의 자급자족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네 사람은 하루 만에 섬에 완벽 적응하며 점심으로 바지락 된장찌개, 낙지볶음, 소라 무침을 요리했다. 추성훈과 이상화는 바지락 된장찌개를 끓이기 위해 직접 잡은 바지락을 꼼꼼하게 해감했다.
웅크린 상태로 해감을 하는 추성훈과는 달리 이상화는 스쿼트 자세를 유지하며 바지락을 손질했다.
이를 본 추성훈은 "힘들지 않냐"고 물었다. 이상화는 "이 자세가 운동이 된다"라며 꿋꿋하게 자세를 유지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붐은 "요리할 때마다 스쿼트 자세를 유지하는 것 같다"라며 감탄했다.
강남은 "사실 아내가 무릎이 안 좋아서 근육을 키워야 한다. 그래서 계속 스쿼트 자세를 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안정환이 "저 자세로 계속 다니는 건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