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식구’ 강혜원, 첫 신혼 집들이에 이채연 초대…담금주 선물에 웃음

↑ 사진=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우리 식구 됐어요" 캡처

강혜원이 '홈 포차'와 함께 성공적인 집들이를 완성했다.

지난 10일 밤 9시 30분 방송한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우리 식구 됐어요’(이하 ‘우식구’) 6회에서는 강혜원이 신혼 집들이를 하기 위해 친구들을 초대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을 찾았다.

손님으로 온 이채연이 집들이 선물로 담금주 세트를 가지고 오자, 강혜원은 “맛있겠다”며 '찐 웃음'으로 귀여운 애주가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세트 안엔 사랑주란 이름의 야관문주가 포함돼 웃음을 안겼다.

또한 강혜원은 손님들을 위해 집들이 음식을 준비했다. 여유 넘치게 계란말이에 도전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연신 "채연아"라고 부르며 도움을 요청, 결국 이채연이 직접 요리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집들이에는 이채연 외에도 아스트로의 산하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강혜원의 신혼집 구석구석을 둘러본 것은 물론 특별한 '홈 포차'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집들이를 200% 만끽했다.

한편 강혜원은 Mnet '프로듀스 48'을 통해 걸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해 사랑을 받았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