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심진화, 7kg 감량 후 병원행 "운동 좀 했다고…"

개그우먼 심진화가 무리한 운동 후 병원을 찾았다.
10일 심진화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43살이 느껴지는 새해 ㅋㅋ 요즘 운동 좀 했다고 근육에 무리가 갔다네. 그래도 뼈에 이상 없어서 다행. 신식 물리치료 기계들 여러 가지 체험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진화는 병원에서 물리 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심진화는 운동과 식단을 통해 7kg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이후 꾸준한 몸매 관리를 위해 운동을 이어가다 근육에 무리가 가서 병원 신세를 지게 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심진화는 개그맨 김원효와 지난 2011년 9월 결혼했다. 현재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 중이다.
[임서현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심진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