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송혜교는 지난 9일 인스타그램에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하고 그 어느 때보다도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듬직한 장기용의 어깨에 기대 햇살처럼 환한 미소를 선보였다. 하얀 와이셔츠를 입은 둘은 완벽한 케미를 자랑했다. 또 다른 사진 속의 송혜교와 장기용은 서로의 손을 맞잡고 마주보며 행복함을 만끽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함
SBS 금토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지난 8일 16회로 종영됐다. 이별했던 하영은(송혜교 분)과 윤재국(장기용 분)은 2년 만에 재회하며 열린 결말을 그려내 여운을 남겼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송혜교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