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다행 강남 사진=MBC |
오늘(10일) 밤 9시 방송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 추성훈, 김동현, 이상화, 아유미의 자급자족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섬 생활 이튿날을 맞이한 4남매는 이상화의 성화에 못 이겨 아침 운동에 나선다. 추성훈, 김동현 형제조차 이상화의 열정에 질색한다. 아유미는 "운동선수들은 이렇구나"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를 모니터 하던 안정환은 강남에 "상화 씨 지금도 아침에 일어나서 운동하냐"라고 물었고, 강남은 "새벽 5시에 일어난다. 강아지들도 같이 일어나지만 난 잔다. 그런데 깬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긴다.
또 강남은 “이상화는 본인이 하고자 하는 건 무슨 일이 있어도 한다”라며 운동선수 출신 아내와 사는 남편의 고충을 드러낸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