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수’ 이솔로몬 팬클럽, 보호종료아동 위해 500만원 기부

↑ 이솔로몬. 사진 ㅣTV조선 방송화면

이솔로몬 팬클럽이 소외된 이웃을 위한 훈훈한 기부에 나섰다.
이솔로몬의 팬클럽 솔로몬스타는 최근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보호종료아동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지파운데이션은 기부증서를 통해 “소중한 마음을 나눠 주셔서 감사하다. 전하고자 하는 선한 영향력과 따뜻함이 소외된 이웃에게 전해졌다”며 “이솔로몬님의 멋진 행보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밝혔다.

↑ 사진 ㅣn.CH엔터테인먼트

이솔로몬은 대구 출신으로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박창근, 김동현에 이어 최종 3위를 차지했다.
2016년 등단한 시인이라는 독특한 이력 뿐 아니라 훤칠한 키에 부드러운 마스크 등 호감형 외모로 인기를 끌고 있다. 마스터 예심전 당시 ‘집시 여인’으로 여심을 홀리며 ‘집시몬’이라는 별칭도 얻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