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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이승기, 김동현, 양세형, 유수빈은 카이스트 배상민 교수의 강의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네 사람은 실제 카이스트생들이 수업을 듣는 강의실로 이동했다.
이날 배상민 교수는 "나눔 디자인을 제일 잘하는 민족은 대한민국"이라
특히 배상민 교수는 "한국 디자인의 철학은 공감"이라면서 "이는 제 인생의 라이벌이 말한 것이다. 바로 정약용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승기는 "조금 과하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SBS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