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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전소민, 양세찬 중 진짜 막내를 찾는 서열전쟁 레이스가 펼쳐졌다. 본격적인 레이스에 앞서 멤버들에게는 팀장인 양세찬, 전소민 가운데 한 사람을 택하는 시간이 주어졌다.
가장 먼저 나선 사람은 지석진으로, 고민도 없이 전소민을 선택했다. 이어 나타난 하하는 코인 10개를 주겠다는 양세찬의 선택에 넘어가 양세찬 팀을 선택했다.
다음으로 팀 선택에 나선 송지효는 전소민이 던진 코인 미끼에 넘어갔다. 송지효는 전소민에게 은밀한 제안을 했는데, 코인 10개를 주면 양세찬 팀에 가서
김종국은 바로 양세찬을 선택했고, 마지막 유재석은 지석진과 전소민 두 사람만 있다는 소식에 곧바로 전소민을 선택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SBS 방송 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