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런닝맨’ 하하 김종국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캡처 |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양세찬과 전소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나는 솔직히 말하면 둘 다 막내 같지 않다”라고 밝혔다.
하하는 “걔네도 나이 많다”라고 이야기했고, 양세찬과 전소민이 37살이라는 이야기에 멤버들이 놀라는 모습이 포착됐다.
유재석은 “
김종국은 하하에게 “너 몇 살이냐”라고 물었고, 하하는 “마흔넷이다. 애 세 명에 마흔넷이야. 이제 그만 좀 놔줘라”고 호소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쟤 나이 많다”라고 강조했고, 하하는 “애 다섯 낳아도 안된대. 죽을 때까지 안된대”라고 하소연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